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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라면이 땡겨서
회사 근처 김밥헤븐에 갔지요.
마지막 가닥을 호로로록~할때쯤
제 발 옆으로 검은색 물체가 샤샤샥~지나가더라구요.
그거슨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ㄷㄷㄷ
순간적으로 맞은편 과장님 옆자리로 도망쳤는데.
제가 그렇게 움직임이 민첩하며, 제자리 높이뛰기가 엄청난지 처음 알았습니다.ㅋ
긍정왕 에메넴은 오늘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