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얼마전에 와이프님 오막삼 사주고
주말에 아들하고 놀았어요
이더운날 아들 정말 열심히 뛰어 뎅기고..
저는 잡으러 다니는데 저질 체력으로 인해
잡을수가 없네요..
집단지네 놀이터에서 신나게놀기도 하고
집에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장면도 먹고
첨벙첨벙 물놀이도하고
저랑 함께 떡실신
ㅋㅋㅋㅋ
역변하기 전에 좋은 사진기로 사진 많이 찍어줘야 할까봐요
결과물을 보니 잘사준것같기도 하네요..
날이 더울때 마다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큰맘먹고 데크도 옥양으로 질렀는데..
혹시 둘째 생기면 접어야 할까봐 건강한 부부생활도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