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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네버썸머 에보를 쓰면서 정말 만족하고 있지만,
하체 힘이 약해서 항상 조금만 더 소프트한 에보가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데크를 바꿀까 생각하면서 후보군으로
네버썸머 펀슬링거와 팬텀인더선의 듀얼 2개 모델을 놓고 고민중입니다.
펀슬링거는 설명만 보면 딱 제가 원하는 모델이지만
작년에 처음나와서 제대로 된 사용기가 없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팬텀 역시 사용기가 딱히 없지만, 이월 상품이 가격이 경쟁력이 있어서 혹시 구매 후 마음에 들지 않아도
경제적으로 크게 손해를 볼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주로 라이딩 위주에 가끔씩 트릭을 하는 7:3 비중 정도인데요
높은 타점이나 이런거 보다는 그냥 가볍고 소프트해서 큰 힘 들이지 않고 그트 흉내만 낼 수 있으면 됩니다 ㅎㅎ
그러면서 라이딩도 어느정도는 버텨주는 데크를 찾고 있는데
위에 두 모델 말고도 혹시 추천 모델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