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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관련 동영상을 한편 보고와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보드입문2년차라 초보적인 질문일수도 있지만 헝보님들의 하혜와같은 아량으로 이해부탁드립니다:-)
먼저..중고데크를 하나 사왔다고 칠께요..왁싱을 한 상태일겁니다.
이 데크를 이제 제가 새로 왁싱을 하려하면..
일단 순서가
1. 스크래퍼로 기존왁싱을 벗겨낸다
2. 솔질을 한다
3. 다리미로 왁싱을한다
4. 스크래퍼로 다시 벗겨낸다
5. 솔질을 한다
이 순서가 맞는건가요??
제가 지금껏 스스로 생각하기에는..데크의 베이스는 뻣뻣하고 마찰력이 심해서, 왁스라는 물질로 데크에 유막을 형성시키고,
물과기름은 섞이지않고 마찰이 최소화된다는 이론으로 눈위에서 데크가 나가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생각이 맞는건가요??
맞다면 애써 왁싱한 왁스를 왜 다시 벗겨내는건가요??
다리미로 왁싱을하면..왁스가 데크의 베이스에 스며들기때문에 잔여물(베이스에 불균형하게 뭍어있는 왁스들)을 제거하는건가요?
그럼 그냥 다리미로 왁싱하고..스크래퍼로 벗겨내고..솔질하고 그냥 슝~타러 가면 되는것인가요??
왁싱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리며,
스스로 왁실을 하기에 적합한 다리미가 있다면...추천도 좀 부탁드릴께요^^;;
너무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요 ㅠㅠ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