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갑자기 찾아온 시원한 바람이 콧구녕에 들어오니 미칠것만 같은 요즘...
이제는 시즌 준비를 해야하는 이 시점에서 고민이 한개 생겼습니다.
트러스트에 올릴 바인딩으로 퀀텀과 DM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있습니다.
두 바인딩이 너무 많은 차이를 갖고있어서 두개다 갖고싶지만
어차피 한개만 달아놓을걸 너무 잘 알기에...ㅋㅋㅋ한개만 쓸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느낀 두 바인딩의 간략 후기..
DM. 족쇠처럼 잡아주는 단단한 느낌. 미친 반응성. 멋. 추운날 얼어붙은 토스트렙이 주는 빡침.
퀀텀. 생각보다 훨씬 잘 잡아주는 신기한 바인딩. 말 잘듣는 버클들. 가끔 찢어지는토 스트렙.
카본 하이백에서 오는 쫀쫀한 반발력과 트러스트의 그것?과 함깨 찹쌀떡 같은 쫀득한 느낌의 라이딩.
문제의 하이백 뒷꿈치 부분 까임. 등이 되겠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바인딩이 더 적합할거 같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