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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낚시는 민물, 그것도 대낚이 아니라 루어만 했는데요.
그것도 제가 하고 싶어서 했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루어꾼이셔서... 1년에 몇 번 아버지따라 쏘가리 잡으러 간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갑자기 바다낚시가 하고 싶네요.
고등어, 풀치, 삼치, 정어리, 방어, 돔...
다 맛있는 것들이라.. 슬슬 볼락 철이 되어가는거 같은데.. 맞나요?
낚시까지 하면 집에서 쫓겨나려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