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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시까지 야근..
이유는...
서울에서 우리집 가는 버스(고향이 아니라!)가 9시까지 매진이라서 9시 반 차를 타야되요.
게다가 그 버스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는데.. 고향은 커녕 우리집에도 몇시에 들어갈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친몸을 이끌고 대구(이건 고향)로 가야할 듯..ㅠㅠ...
다들 다섯시 퇴근인데..
저 혼자 빌딩에 불 밝히고 있어야 될 듯 하네요..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