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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이 다가옴이 슬퍼지네요.
월화 휴가쓰고 금토일월화수목금토일 푹 쉬었더니..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단 생각이들어서
로또를 사러가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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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으로 마무리하는 연휴의 마지막 밤입니다.
새여친 '떡볶이'양 입니다ㅋㅋ
3월말에 서울 사는 친구 대리직거래로 사서
친구 집에 인질로 잡혀있던 걸
지난 주 토요일 일 때문에 서울 간 김에 데려왔지요.
두근두근.. 와이프 없을 때 몰래 꺼내서 사진찍고
다시 숨겨둠ㅋㅋㅋㅋㅋ
조만간 비니루 벗기고..핡. 길들이기 왁싱 시작해야겠음...
추가로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한 말라뮤트 한마리도..
저 데려가라고 제 사이즈가 딱 저렴하게 나와서....

epic tv 떨이 때 개저렴해서 질렀는데 까였던..ㅋㅋ
1415 말라뮤트
지난 시즌 썼던 똑같은 놈 찍찍이 AS받아놓고..
바나나도 네개씩 다 꼽아서 대기 태우고 있는데..
스페어라는 명목으로..쟁여둡니다...-_-ㅋㅋ
비시즌에 지름병걸려서 다른 부츠 엄청 많이 알아보다가
부츠는 그냥 이놈으로 종결 짓는 걸로...
좋은밤 되세요~ 비 내리고 날씨가 부쩍 시원해졌네요.
겨울아 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