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오히려  부트 아웃에 대한 괴담이 여러 초중급자를 너무 심하게 겁주는 듯해서 실지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실지 부트 아웃의 폐해는   깊게 눈을 짚을 듯이 기울어지지 않고는 달성? 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눈이 습설에 가깝게 무르면  가능성이 있는 순간도 무사 통과 될수 있죠..


먼저 제 경험담..   중급 경사  약간 딱딱한 눈 상태에서 알파인으로 턴하는 과정 어느 순간  갑자기 무기력하게 엣지 일부가 풀리면서 그대로 슬라이딩 하면서 미끌어져 자빠링! ㅠㅠ   당구 " 끽 사리 " 바로 그 느낌 이엇습니다. 당시 왜 넘어졋는지 몰라 어안이 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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