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에 연차별 보더분들이 제게 한 대사중에 가장 많이 들어봤던 대사

1년에 보드장 1-2번 가는분 : 너 상급에서 탈 수 있어?

1-3년차 이내 : 제 라이딩 폼좀 봐주세요. 상체로테이션이 선행되고 하체의 스티어링이 라이딩에서 블라블라;;;; 라이딩의 철학이...

                         프론사이드에서 이렇게 저렇게 요롷게 블라블라;;;

4-6년차 이내 : 1) 데크가 바닥에서 뜨는건 불법이야...

                         2) 자신의 이론을 피력 대신 조심스러워짐-> 내가 보기엔 말이지...여기선 이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고... 

                         3) 그 동영상 봤어? 와 대박!!! 블라블라;;;;;

6년차이상 : 여기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 어디야?

                     시즌방에서 전화로) 오늘 사람많아? 아 나가지 말아야지

                      누군가 이론을 물어봤을때) 대충타~ 재미있게 타는게 제일 좋은거야

10년차이상 비보더전향:  너 아직도 보드탄다며? 와 징하다...요샌 막 날라다니겠다? 응?? 못해? 뭐했냐...관광???ㅉㅉㅉ

10년차이상 아직도 타는(?)사람들 : 강릉가자~ 맛있는 집 알아놨다!

물론 제 주위의 지인들의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