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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이라는 것이....
몇개 되지도 않는 나사를 이리 조이고 저리 풀어서 접었다 폈다 하는 단순한 동작밖에 구현이 안되는 물건이지만
뭔가 가슴을 설레게(?)하는 기계적인 감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잘 디자인된 하이백의 그 뒷태!
드...등짝을 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등짝(?)을 보유한 바인딩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1617 Now O-Drive
이번시즌 최고의 디자인인듯...
1516 Nitro Zero
숨막힐듯한 심플함
1617 Ride Rodeo
심플함에 포인트를 갖춘 디자인
1617 Rome Katana
매니악한 면이 흘러 넘치는 모양새
1415 Union Charger
잘빠진 카본 하이백의 정석
1415 FLUX DM
검빨 조합의 바람직한 예
CATEK FR2
변신할것만 같은 더비 일체형의 바인딩
그냥 제 취향이긴 하지만 다들 뒷태가 멋있지 않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