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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는 먼져 쓰고 싶군요
와이프님을 꼬셔 3살된 아들과 강화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강화스키장이 목적지였죠
우선 헝그리보더에 댓글 달려 있던 길상면 선두리 산281-2 로 네비를 찍고 도착한곳은 공사한 흔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길상산 으로 네비검색 했고 그다음은 장흥저수지로 검색해서 가보았지만..
덤프 트럭과 포크레인이 작업중인 그런 현장은 없더군요. ㅜㅜ
아쉬움과 허탈함에 그냥 올수없어서 근처 미술관에서 커피를 한잔 할수 있는곳에 들어 갔습니다.
혹시라도 잘못찾아온것일수 있기에....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말로는 모른다고 하더군요. ㅜㅜ
스키장이 생기면 동네 주민들이 모를수가없을텐데....란 생각과 아까 차타고 올때 풀만 무성하게 자란 산이 있던데..거기가 스키장 공사하던곳인가....란 의문만 남기고 집으로 왔습니다.
아무래도.....강화스키장은 힘이들거 같습니다.
부디 댓글에 공사 잘하고있는 스키장이 왜 힘드냐고 야단치는 댓글이 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이상 인천에 사는 에로푸우 였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