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뛰는 소리에 올라오셨어요...
애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뛰지 말라고해도 꼭 뛰죠....
암튼 올라오셨는데....현관문을 열었더니 50대초반의 아저씨가
"너무 쿵쿵대서~~~~~~(이하 생략)" 하시는데
마침 저희 둘째가 화장실에서 문 다 열어놓고 응가하고 있었네요...
저희집은 현관에서 화장실이 일직선이에요... - ㅅ-)a
그래서 아래층 아저씨는 음~~~음......
매일 쿵쿵대는 40개월된 그놈을 실제로 보고 가셨답니다....
#이제는 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