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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 타고 앉아서 가고 있는데
다음 정류장에서 중학생들이 대거 타지 뭐에요
거기 타있던 승객들과 내 머릿속 "아....시끄럽겠구나..."했을거에요
걔네들 타자마자 경계경계하고 있는데
근데 웬걸
타자마자 자리에 앉더니 왜그렇게 소근소근 얘기하는지
생긴건 꼭 거친 중2병을 앓고 있을 것처럼 생겼었는데 말이죠 ㅎㅎ
괜히 오해해서 미안했네요..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