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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XLT. 퀀텀, 디케이드입니다. (사진이 돌아갔네요..)
작년 시즌끝나고 막데크사서 한시즌동안 빡시게 타봐야지! 했는데
마침 여윳돈이 생겼는데 중고나라에 XLT, 퀀텀 새제품을 50만원 초반에 팔길래 덥석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헝글님들의 조언을 받아 오프라인샾에 가서 신어보고 부츠를 구매했구요.
하이원 시즌권도 끊고 버스 시즌권도 끊으면서.. 제 취미중에 역대급으로 지출이 된터라 쿨럭쿨럭하고 있지만
겨울이 기다려지는 설레임으로 묻어버리고 있습니다..ㅋㅋ
방금 바인딩을 조립했습니다. 줄자가 없어서 어깨너비로 대충 조인거 같은데 아무래도 샵에 가서 조언을 받아보고 싶네요.
(처음에는 하이백 조정은 필요 없는지요..?)
질문이 있습니다.. 길들이기 왁싱을 하고 싶은데 저는 준비물이 없어서 혼자는 못할 것 같구요.
포항에도 없는 것 같고, 대구에 원트릭에서는 해주나요?
아니면 스키장 개장하고 길들이기 왁싱하고 당일날 긁어내고 바로 타도 되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