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초보자를 위한 일본원정 가이드


먼저 이 칼럼은 전문가적인 입장이 아니고 제가 몇차례의 원정을 다니면서 알게된 지식을 위주로

작성 하였을을 알려 드립니다. 목적 또한 원정을 처음 준비하시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따라서 일부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바라며

혹시 더 좋은 정보를 갖고 계신분들 께서는 리플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호주 Thredbo, 일본 니세코 등 몇회의 원정 경험이 있습니다.


본 칼럼에서는 거리상 가깝고 그만큼 수요가 많은 일본원정을 중심으로 제가 알고 있는 링크들과

내용을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원정준비(일반사항)

ㅇ 어느 스키장으로 갈것인가?  

   먼저 일본 스키장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첨부해 드리자면

   - 스노우 재팬 : http://www.snowjapan.com/

   - 일본북4도관광홈페이지(뷰티플 재팬) : http://www.beautifuljapan.or.kr/main/
  
   - 일본스키닷컴 : http://www.ilbonski.com/ (광,고아님니다. 정보만,,  ㅡㅡ;;)

   위 사이트 정도면 대략적으로 지역별 스키장이 어디에 있고 어느 공항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고 매우 중요한것이 스키장의 형태인데, 예를 들어 슬로프가 여러개 있고

   정설작업을 해놓은 스키장을 생각하고 갔다가 산악스키와 백컨트리 위주인 핫코다산 같은데를 가게

   된다면 대략 난감해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또한 딥 파우터 위주의 스키장인지 원하는 파크시설이

   갖추어져 있는지 등등 내가 원하는 보딩 스타일과 맞추어 꼼꼼하게 확인하고 타겟 스키장을

   정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블로그등을 검색해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는것도 중요하겠죠.        
  
  
ㅇ 원정시기

   저의 지론은 "일본 원정은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사이가 가장 좋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스키장의 시즌이 끝나는 3월 이후로 원정을 생각하시는데, 이건 비추입니다. 왜냐면 3월 이후의  

   일본 스키장에도 비가 올 수도 있고 눈 상태도 별루일 수 있어서(물론 대박날 수도 있지만) 이때

   비싼돈을 들여 원정을 간다면 그저 우리나라에서 맛볼수 있는 스키장을 몇일더 연장해서 즐긴다 정도가

   될것입니다. 힘들게 가는 원정인데 완전히 새로운 천국을 경험해야겠죠?      


ㅇ 동행 구하기  

   '같이가요'에 보면 원정 동행을 구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4인 이상으로 모아서 여행사 상품의  

   그룹 할인항공권 가격을 받으시려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혼자가기 외로워서 동행을 구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같이 모임을 구성해서 원정을 가신다면 본인도 그렇고 상대방에게도 서로 피해를 주지않고 즐겁게 원정을  

   만들어 갈것을 주지 시키십시요. 그리고 그러지 못할것 같은 인원은 사전에 제외 시키는것이(잔인하지만)
  
   서로에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보딩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같이 즐길 수준은 되야 겠지요?

   가급적이면 동호회 등 보딩 친구들과 가는것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은경우에는 새로운 분들을 구해서 사전

   모임도 하고 보딩도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ㅇ 사이트 검색, 예약등 하려는데 일본어가 걸린다면..

   네이버에 '일본어번역기'가 답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구글 검색을 하시면 영어가 통하는 숙소 등 사이트

   검색이 가능 합니다. 가급적이면 영어가 통하는 사이트를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예전에 갓산에 원정 갔다가

   영어가 안통해서 물 한잔 달라고 하는데 30분 고생한 기억이 나는군요...ㄷㄷㄷ  


ㅇ 원정 짐 싸기

   보드셋 자체가 무거운데 여행가방까지 챙겨가려면 엄청난 군장(!!)을 챙겨야 할겁니다.

   가장 강추 드리는건 원정백(바퀴달리고 보드셋 2~4개까지 들어가는 가방)입니다. 길이가 180센티정도나 되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보드장비, 옷등을 모두 때려넣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의 경우 있을 수 있는

   장비파손을 대비해 여분의 부츠나 바인등을 챙겨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식료품까지...

   원정 휠백은 신상으로 유명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20만원 정도까지도 있으나 중고장터를 잘 검색해 보시면 5만원

   정도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말 잘하면 아는 분들께 빌릴수도 있겠지요. 단 주의할점은 너무많은 짐을 때려 넣으면

   항공 수화물 무게 초과로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기억에 25키로 정도? 여러명이 가면 합산으로 감안해 주기도함)

   옷같은 경우에는 일본 스키장이 춥다고 지나치게 두꺼운 패딩을 챙기는것 보다는 일반 자켓에 덛입을 수 있는 옷을 몇개

   챙겨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패딩입고 파우더에 빠져서 땀으로 목욕을 하던 친구가 생각 나네요...  

      

2. 여행상품으로 떠나는 원정

   일단 일본 스키여행으로 유명한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자면,,

   - 일본스키닷컴 : http://www.ilbonski.com

   - 브라보 재팬 : http://www.bravojapan.com/

   - 투어앤스키 : http://www.tournski.com/

   어디가 더 좋다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갠적으로 좋아하는데는 있지만) 원하는 스키장 일정의 같은 상품들을 보시고 가격을

   비교해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스키여행 상품은 대부분 왕복항공료, 숙소, 현지교통, 조/석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가이드가 없고 리프트 및 점심식사는

   별도로 해결 해셔야 할겁니다.  

   스키상품의 특징은 대부분 일본 전통료칸 등 럭셔리한 온천 숙소에 머문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색다른 온천체험이나 카이세키요리 등

   일본 문화도 한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일반적으로 개별로 예약하는 것보다는 많이 저렴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일본 료칸이 엄청 비싼 편인데 여행사들은 별도의 할인 금액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본스키닷컴에서는 온천숙소가 아닌 롯지(게스트하우스 스타일)에서 묵는 상품도 등장했더군요. 제가 작년에 일본스키닷컴의 김모

   팀장님께 제안했었는데 그이후 생긴걸로 봐서 혹시 그게 반영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ㅎㅎ  

   아무튼 여행사 상품에 관해서는 딱히 많이 할 얘기가 없네요.

   다만,,

   노천온천이 있는 숙소(눈 맞으면 온천하고 거기에 삿포로 클래식 맥주한잔,,, 캬~~ 아침부터 맥주생각 나네요...ㅎㅎ)

   스키장에서 멀지 않은 숙소(셔틀버스시간 기다리는것도 은근 짜증이 남)

   주변에 할게 있는 숙소(야간 보딩을 한다해도 일본은 슬롭을 베이스 바로 앞정도만 운영을 하구요,, 숙소에만 있으면 심심해 미칠지도 모릅니다..)

   정도는 참고해 볼만 하겠슴다.


3. 알아서 준비해 떠나는 원정

   실은 이 칼럼을 쓰게 마음 먹게 된게 조금더 저렴하게, 그리고 스스로 개척해서 원정 가는 법을 공유 하고자 자판을 두드리게 된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행사를 이용해 봤지만 나중에는 별로 재미도 감동도 사라지더군요

   역시 스스로 개척하는 여행이 남는것도 많고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스키여행사들 망할라...ㄷㄷㄷ)  

  
   스스로 원정을 준비하게 되면 여행사에서 제공하는것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숙소, 항공권, 현지 교통이 그것이 되겠지요.

   ㅇ 숙소

   일단 제일 처음 올려 놓은곳에도 숙소정보가 일부 나와 있습니다. 여행사끼고 가는게 아니라면 일단 럭셜 숙소는 비추구요. 한 2천엔에서

   4천엔 정도 하는 숙소를 타겠으로 하면 되겠네요.

      - 스노우재팬 정보 : http://www.snowjapan.com/e/hotel/index.html

      - 자오스키장 숙소 일람 : http://www.zao-spa.or.jp/cgi-bin/hotel/database.cgi

      - 니세코 숙소 정보 : http://www.nisekotourism.com/yellow-page/index.php?lang=en&g1=01&g2=02&p=1
                                : http://www.niseko-kiraku.com/  (여긴 제가 머물었던 깔끔하고 슬롭 옆에있어 편리했던 롯지...ㅎㅎㅎ)
                                  niseko-mellow.com
                                  http://hirafubackpackers.com/
                                  http://www.asparalodge.com/en/price.html

                                  http://www.niseko-kanon.com/


   
      - 후라노 스키장 숙소정보 : http://www.furano-kankou.com/english/hyperlinks/accommodation-lodges.htm

      - 후라노 알파인 백패커 : http://www.alpn.co.jp/lodge/index.html

      - 하쿠바 백패커 : http://kshouse.jp/hakuba-e/index.html

      이외에도 구글검색을 조금만 해 보시면 원하시는 스키장 주변의 숙소정보를 많이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혹시 알짜정보를 많이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리플로 남겨주세요...^ㅇ^        

        
   ㅇ 항공권  
  
   제가 원정을 갈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바로 보너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이용하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경비가 30~40은 세이브가 되죠.

   하지만 여행이나 업무상 출장을 많이 다니지 않고서 마일리지를 쌓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우선 신용카드를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포인트파크 같은데서 각종 포인트를 아샤나 마일리지로 전환을 하죠. 하지만 그래도 턱업이 모자라죠. 그래서 가족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이용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을 몽땅 합산대상으로 포함시키고 마일리지 신용카드도 강추합니다. 뭐 저녁한끼 사면서 회유시키면...ㅎㅎㅎ

   참고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마일이 있어도 몰아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내가 가족의 main이 아니면 항공권을 넘겨받는

   식입니다. 다시말해 10000마일은 양도받을 수 없고 15000마일은 편도로 해서 양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런식으로 하니 1년에 30000만마일은 적립이 되더군요. 연말연시 피해서 일본원정 한번 다녀올 수 있는 마일리지가 되는거죠....^ㅇ^

   마일리지도 여의치 않다면 최저 할인항공권을 찾아봅니다.

   북해도(신치토세공항) 행 비행기표는 상당히 비싸죠.. 한 50~60만원 선? 하지만 같은 북해도에 있는 하코다테는 인터파크같은데 보면

   할인항공권으로 한 30만원 선에 몇개 좌석이 나옵니다. 이런 틈새시장을 노리는거죠..

   단 하코다테에서 니세코까지는 거리가 좀 됩니다. 어차피 원정을 가게되면 첫날과 마지막날은 보딩을 거의 못하니 교통시간이 조금더 걸리는것은

   별 문제가 안되죠.. 대신 교통수단 찾는게 조금 빡셉니다.

   ㅇ 현지교통

   일단 숙소에 문의를 해볼 수 있습니다. 숙소 홈피에 나와 있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어이없게도 현지 교통을 잘 모르는 경우도 왕왕 있더군요.

   그냥 JR을 타고 와라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면 이런 사이트도 나옵니다.

   홋카이도 내 일부 버스 노선 정보 : http://www.go(생략)odsports.co.jp/eng/index.html
                                                  http://www.visitfurano.com/English/furano/to-furano.html#

   교통 + 리프트 패키지도 있네요..

   자오 스키장 직통버스 : http://www.senbus.co.jp/tour_z.html  (매년 센버스 홈페이지 내 주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없으면 상위에서 다시 검색)

   유명한 스키장일 수록 저런 정보도 많으니 참고 하십시요.

   정 현지 교통을 찾을 수 없다. 저같은 경우에 니세코에서 하코다테공항 가는 교통편이 답이 안나오더군요. JR을 이용하면 4천엔 정도에도

   가능하나 완행.. 4, 5시간 걸리더군요. 그래서 용감하게 일본스키닷컴에 전화해서 1인당 2천엔씩 드리고 돌아오는 버스를 얻어탄적도 있습니다..^ㅇ^

  
   ㅇ 알아서 준비하는 원정의 비용을 대략 산출해보겠습니다.

      - 작년 12월 중순에 니세코로 5박6일로 원정을 간 경우(기억 잘 안나서 대충),

        항공권 30만원/현지교통 3만원/ 숙소 20만원 / 립트권 20만원 / 그리고 식사/술 비용 20~30정도

        해서 약 100만원이 조금 안들었습니다. 이때 환율은 100엔에 1600원이였으니까 상당히 저렴히 다녀온거죠..        

      - 올 1월 21일 3박4일로 야마가타 자오로 원정계획의 경우

        항공권 마일리지 / 현지교통 3만원 / 숙소 14만원 / 립트 13만원 / 식사비용 10만원 이내

        이건 1300원 기준으로 잡은건대 대충 40만원 정도면 되네요.. 공항세 포함하면 조금 오바 하구요..

     이정도면 한번 다녀올만한 가격 아닌가요?? ㅎㅎㅎ    


글을 쓰다보니 결국에 하는 소리가 '검색하라'가 되어 버리네요.. 맞습니다 왠만한건 검색하면 다 나오죠.. 그래도 안나오면 현지분이나(헝글에도 있음) 원정

동호회 가입(의외로 많음) 혹은 해당 지역의 한국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일본에서의 보딩

   이부분은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해외 원정기를 써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친듯이 놀되 안전은 생각하자'

   입니다. 파우더보딩 특히 니세코같은 딥 파우더에 한번 빠지면 탈출하는데 20~30분 고생도 하게 됩니다. 파우더지역의 계곡으로 빠지면 그날은

   끝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조난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일본은 딱히 슬롭이 정해지지 않은곳도 있고 사실 백컨트리가 훨씬 매력이 있기 때문에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그러니 몇분이서 조를 짜서(!!) 적당히 그리고 안전하게 즐길줄 알아야겠죠.

   중간에도 썼지만 일본에서의 야간보딩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오픈한 슬롭도 베이스 근처의 짧은 몇개 구간이구요. 대신 주간에

   파우더보딩을 즐기면 체력이 빨리 고갈되는 만큼 야간에는 적당히 쉬면서 체력을 비축하는것도 좋겠네요.        



쓰다보니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허접한 칼럼이 되어 버렸습니다. ㅡㅡ;;

모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는 점 양해 바라며

좋은 정보가 있으신분은 덧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즌 보내세요~~ ㅎㅎㅎㅎ
    


** 원정용 휠백이 필요하신분들이 좀 있으시군요.. 한번 쓰려고 고가의(!!) 휠백을 구입하는것도 그렇고.. 저는 집에 놀고 있는 휠백이 두개나 있고...ㄷㄷㄷ

    혹시 휠백이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무료로 빌려 드립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1. 저희 집까지 빌리러 오셨다가 원정 댕겨오신 후 갖다주러 오셔야 합니다.

    2. Deposit 있습니다.(10만원// 썩은 제 원정백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만 제가 아는 분이 원정백 무료대여를 했는데 반납을 잘 안한다 하더군요)

    3. 휠백 파손시에는 알아서 수리 해오셔야 합니다. 파손된체로 갖고 오시면 가혹한 페널티 들어갑니다. (바퀴부분이 파손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빌려드리는 만큼 빌리고 갖다 주시는 동안에 상호간에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당연한듯 빌려가시면 안빌려줍니다.)

    && 신청은 쪽지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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