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체에서 보면 위험 천만한 감행을 하는 백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왜 그런 것을 하는지 이해 되지 않기도 하지만, 그러다 성공하기도 하고 심하면 사망하기도 하죠.
스노우보드에서는 뭔가를 감행해야만 하는 순간이 엄연히 존재 하긴 합니다.
십년 이상 뉴질랜드에서 살앗던 누나 얘기로는
실제 죽더라도 감행하는 야수와 같은 기질이 일부 백인에겐 종종 보이고
그런 느낌은 동양인에겐 매우 드문 편이라는 겁니다.
유목 민족 내지 바이킹 같은 전쟁, 수렵 문화의 후손이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