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헝그리한 보더에서 데크는 기본 100만원짜리 옷 고글은 신상 유행하는거 3베이스는 기본 ...
헝그리의 개념을 잊은채 예전 유행했던 장프로의 모습을 하고 있었네요.
리프트값 아낀다고 만선 솔동 셔틀타고 다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무료 쌍쌍 리프트 다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실력은 안늘고 눈만 높아져서
남 까기나 하고 초보자 데크 추천에 고가 장비만 추천해주고...
반성하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이월 30만원대 데크 질렀습니다.
사실 코치자켓도 두벌 샀네요. 사실...부츠도 새로 ㅜㅠ
이건 찢어져서 어쩔수 없이... 아 그리고 올해도 3베이스 ㅡㅡ
데크만 헝그리해지고 나머지는 그대로네요.
내년에는 쫌더 헝그리해지고 실력은 부유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