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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고 제 코에서 맑은 콧물이 질질 나오는걸 보니
벌써 겨울이 오나봅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있네요
전에는 여자친구가 있엇지만 이번엔 ... 시련을 당하고 혼자 겨울을 맞이 합니다.
왠지 옆구리가 더욱 시리네요
이런 저런 허전함을 달래려 쇼핑을 하고 또 하고 또하고..
바베큐 그릴 구매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일 일찍 마치고 회사 앞 공터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놀러가서도 활용하려구요 사진 올립니당.
ㅜㅜ
아. 그리고 이번주말에 학동에 갑니다.
친구 데크사는데 같이 가려구요
그런데 문제는 둘다 구매 내공없는 코찔찔이들이라 호갱님 어서옵셔 할까 걱정이네요
고수분들의 조언이 필요한 때입니다 ㅋ
아 ㅋ 이번에 이벤트 당첨되신분들 축하드려요 저는 해도해도 안되네요 ㅋㅋ
친구는 이벤트 당첨되서 헬멧 받는데 부럽네요;;;히잉;
사설이 매우 길었네요 퇴근전에 끄적이다 보니 글에 앞뒤가 없네요 ㅎㅎ.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