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번 꽂힌 장비에 대한 지름신은 이길 수가 없네요.
갖가지 변명으로 지름을 정당화하며 결제를 했습니다.
지를까말까 고민할 때는 그렇게 답답했던 가슴이
지르고 나니 뻥 뚫린 듯 시원하네요 ㅎㅎ
이제 눈 앞에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면 되겠네요
데크는 배송했다하니 바인딩 배송 소식만 들으면 되는데~~
이번 시즌 가지고 있는 장비들을 하나라도 제대로 타볼 수 있을런지 ㅡㅡ
관상용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은 되지만
이미 질렀으니 시즌을 기다리기만 하렵니다 ㅎㅎ
인증은 손에 들어오는데로 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