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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자전거를 꺼내서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걸까요?
어제... 대체 얼마전에 탔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빨래 건조대로 쓰려해도 쌓여있는 먼지에... 오히려 빨래가 걱정되는 자전거를 물걸레로 쓰윽...
펌프로 타이어에 공기압만 맞추고... 끌고 나왔더랬죠.
한 10km 나 탔나.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시는 궁디아품현상... ㅠㅠ
거기다가...
겉은 아주 멀쩡했던...
NW 사의 겨울용 신발이... 자체 분해(?) 가 되더군요. ㅠㅠ(몇번 신지도 않은건데)
뭐... 하얀애(?)는 아직 비닐도 안 뜯은 상태고...
자전거는 정비좀 해서... 타 보고 싶네요.
그러나 저러나... 이제 돈 많이 아껴써야 하는데...
용평으로 계속 달려야 하는지...
가까운 곤지암으로 옮겨서 기름값 및 톨비를 아껴야 하는지...
뭔 고민이 이리 많을까요... ㅠㅠ!!!
나도 부자이고 시푸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