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설질 : 어제 오후4시경 도착해서 눈 밟아보니 생각보다 상태 좋아서 놀랐습니다.
인파 : 정말정말정말 한산하더군요. 거의 가족단위 곤돌라등의 관광인원빼고는 슬롶에 사람 많을때 20명정도 있었을까요? 야간도 마찬가지였구요.
대기 : 당연히 없었구요. 다이렉트 뺑뺑이 탑승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네요.
아침 땡보 타고 가려고 생각했는데 접고 집에 가야겠습니다.
정설차의 뒷모습에서도 이게 뭐하는걸까 싶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진 않으나
날씨가 그리 춥지않고 눈이 생각보다 많이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 생각중이신분은 신중히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