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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양지 무료오픈 이벤트에 다녀왔어요....
오~~~사람들 바글바글 ㅎㅎ
같이 가기로 했던 사무실 직원들은 모두 야근한다고 해서
혼자 달렸습니다...
휘팍 에서 심야에 배운 낙엽을....어제 쭈~~욱 해봤는데....
리프트 4번쯤 타니까....베이직턴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오늘도 퇴근후 바로 달려갈거에요...
어제 심야시즌권 찾아왔거든요 으흐흐
혼자 타니까 집중도 잘되고....리프트 타는 횟수도 많아서 좋긴한데.....
리프트 기다릴때랑 리프트 타고 올라갈땐.....
거참....거시기 하데요 ㅋㅋ
어떤분 말처럼...혼자타면 외로움만 늘어간다는걸....몸소 느끼게 하는 하루였어요 ㅜ.ㅜ
어쨌든...
오늘 근무시간에 열심히 동영상을 봤으요~~~
퇴근후 양지 가서 베이직턴 연습합니다^^;;
회사에서 양지까지 4km
야간 시즌권 끊었으니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양지 에서 혼자 베이직턴 연습하는 아저씨 발견하면 아는척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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