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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 하이원에 갔었는데요...
아테나에서 내려오던 중이었습니다..
아테나 끝부분에 경사 심해지는 부분에서 상대방과 충돌이 있었는데요,
기냥 보드끼리 부딪혀서 넘어지는 사고였어요..
서로 힐로 내려오다가 못보고 박은거죠,,,
넘어지고 나서 상대방이 데크를 보더니.. 물어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앞에 갔는데 제가 뒤에서 밖았다는 겁니다
제 상황에서는 제가 가는 중에 갑자기 끼어 들었고요..
계속 자기 데크 가져 가고 다시 물어 내라고 하는데요..
엣지 상판부분이 좀 까졌더군요..
제 데크도 앞부분이 좀 까진 정도구요
수리비도 2마넌 정도면 수리가 가능하겠던데... 수리비 나오면 수리해줄려고 했으나 맘이 싹가시네요,,
여자칭구까지 대동해서
중고로 팔때 가격떨어 진다 하면서 데크 물어 내라고 하네요..
여태 보드타면서 이런적 첨이라,,
제데크는 뭐 썩은거라 기냥 넘어갈려고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고수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