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곤지암 신설주차장 1층. 4시쯤. 귀가하려고 주차장에갔는데 강아지가 미친듯이 짖는 소리가들리는겁니다.
설마 차안에 개가있나 싶어서 봤더니
주차된 하늘색 레이 차량 안에 강아지한마리가 하울링 하고 짖고 난리가났더군요.
창문도 꽁꽁 닫아놓고..
제가 거기 15분정도밖에 있지않아서 차주가 스킹 보딩 하러 갔는지는 확신할순 없지만, 아무리 잠깐 볼일이래도 차에 강아지를 두고 다니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됩니다.
그 곤지암 주차장은 오픈된 곳이라 실내도 아닙니다.. 온도도 낮은곳이었어요..
가려는데가 애완견 입장불가 지역이라면 한명이 데리고 보호를 하고있어야지요. 귀찮다고 차에두고 놀러다닐거면 왜 데리고온겁니까..
이게 법적으로 문제소지가 없다해도 도덕적으로는 분명 지탄받아야할 행태라보여 차 고발합니다..
사진이 한장밖에안올라가서 하나만올리는데
65버 692x 차주 및 견주..
이딴식으로 대할거면 키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