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하고 스키장 갔다오면 왁스가 거의 다 떨어져 나가는게 맞나요?
제꺼랑 여자친구꺼 길들이기 왁싱 (왁스 엄청나게 바르고 스크래핑하고 솔질) 해주고 첫 방문하고 나니깐
로즈 테일 빼곤 순수 베이스 상태더라고요. 중간 중간 엄청 뚜껍게 발려서 제대로 스크래핑 하지 못한부분만 듬성듬성 남아있구요
두번째는 적당히 바르고 스크래핑을 거의 안했습니다. (첫방문때 왁스가 꽤 두껍게 남아있었는데도 잘 미끄러지길래요)
그런데도 제껀 50% 정도만 남아있고, 여자친구껀 20%미만 남아있네요.
이러다가 매번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