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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어제 초보여자 보더분에게 치여서 첫시즌을 맞이하는 데크 노우즈 부분의 탑시트가 조금 까였습니다.
크기는 대략 옆으로 2센치, 앞뒤로(노우즈 끝에서 안쪽으로) 4센치 정도...;;
지금 현재 보드는 양지 보관소에 있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근무합니다.
내일 낮에 서울로 보드 수리하러 갑니다.
내일 보드 수리를 위해서는 오늘 어차피 양지에 가야합니다.
여기에서 질문!!!
여러분들은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1. 오늘 양지에 가서 까인 부분에 청테이프 등으로 잘 감싸서 열심히 보딩하고, 낼 수리점으로 가져간다.
2. 까인 채로 보딩하면 점점 더 까지니 절대 타지말고 양지가서 사우나나 하고 데크는 그냥 가지고 온다.
3. 오늘은 제끼고 내일 서울 올라 갈때 1시간 일찍 나와서 양지들려서 데크 가지고 수리점에 맡긴다.
개인적으로 1번을 선택하고 싶지만, 오늘은 비까지 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