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
친한 형님이 지인 입문 시킨다고.. 학동의 모 샵을 갔습니다.
알파이너라 프리는 잘 몰라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F2의 데크가 맘에들어 들어보니...
"그거 비싼데크니깐 함부로 들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님 그러지 맙시다 우리....
돈이 넘쳐나는 양반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맙시다..ㅋㅋㅋ
뻘쭘해서 그냥 나왔다는데.. 문득 웃기더라구여..
겸사겸사해서 서울올라갔는데.. 엄한 그레이 사왔다고 투덜..ㅋㅋ
역시 서울은 무섭다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