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휘팍을 갔는데...
일행들과 같이 곤돌라를 타려 곤돌라 줄에 섰습니다.
그리고 왼편에서서 저희일행 장비를 싣고 있는데 왠 스키어 무리가 갑자기 저희가 장비 싣고있는 곤돌라에 마구잡이로 타는겁니다..
우리일행보고 인원맞으니 들어갔겠지 하고 곤돌라를 탑승하려 하는데 ...
자리없어요^^ 그러면서 일행셋만타게되고 저혼자 낙동갈 오리알처럼 버려졌습니다..ㅋㅋ
참 기분 뭐같드라구여 ㅠㅠ
장비를 싣고있다는건 그곤돌라의 한자리는 내자리다 라는거 아닌가요...
어? 쟤장비넣느라 늦으니까 내가먼저 들어가야지!! 이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기분완전 잡쳤다가 설질이 좋아서 풀렸네요^^ㅋㅋ
휘팍은 역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