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병점에서 오전8시30분 셔틀을 예약해서 5분전에 탑승지에 도착을 햇는데 버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쫌 늦나보다그러고잇는데 35분이되도 안오더라고요
얼른 더 늦기전에 휘팤고객센터에 전화해봣더니 알아봐주겟다고 하더니 그냥 지나친거같다며 방금 기사님한테 차돌리라고 연락햇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린지 30분만에 셔틀이 회항해서 다시 왓죠...탑승시간 9시10분;;;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기사님이 처음이신지 계속 어디에 전화걸어서 어디로 가야되고 또 들릴곳이 잇는지 누구랑 통화하시며..수원에서 1시간동안 뺑뺑이...ㅋㅋ
병점에서 원래탑승시간 8시30분 지금 현재10시 12분 아직도 수원에서 헤메고잇습니다;;;
참...해도해도 이건 너무한거같네요.
셔틀안왓다고할때도 죄송하단소리하나없고
기사님도 죄송하다는 말도 없으시고..서비스완전 개판 2시간가까이 저는 지금 수원투어하고잇습니다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전화해서 한판싸우려다가 너무 흥분되서 말도 안나오더라고요...
시즌권발급받아서 얼른 귀가행버스도 예약해야되는데
지금 보아하니깐 제로쿨문제많던데 이정도면 휘팤이 책임지고 버스회사랑 계약한거 위약금물어주더라고 다시 두레나 다른좋은 업체랑 계약맺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해도해도 정도껏해야죠...무슨 2시간동안 수원뺑뺑이가 뭡니까ㅋㅋ고속도로도 안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