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빡쎄요 ㅠ
바닥에 놓고 데크허리를 밟아서 플랫상태로 만들었을때
생기는 노즈라커 입니다..
캠버모양도 그렇고..
변태같습니다 ㅠ
시즌초 습설에서야 뭐 모든데크 엣지가 잘박히니까
그냥 저냥 생각없이 타면서
'그냥 좀 모양특이한거 말고는 별거없는데..'
싶었는데요
눈이 강설로 바뀌고 감자가 살살 수확되는 시점이 되니
밸런스 맞춰서 엣지 제대로 안걸면 펜스투펜스 슬립나네요 ㅠ
작년엔 비씨H우드 탔었는데
그건 그래도 비교적 조작도 쉽고 엣지걸리는 맛도 있었는데
콜레이스는 ..
스트라이크존이 타 헤머에 비해서 엄청 좁은 느낌입니다.
장비는 죄가 없다 내몸이 죄다
항상 생각하며 타고있는데요.
이건 가중처벌 받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우울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