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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 남깁니다~!
어린시절(서태지가 보드복 입고 무대 뛰어다니던 시절)부터 스노보드 타는게 꿈이었었는데
계속 잊고 살다가 내일 처음으로 비발디로 가서 인생 첫 보딩을 하게 되었네요.
2시간동안 강습 받고 그 이후부터는 셀프로 굴러가며 배워볼까 합니다.
안다치고 (또한 남들 안다치게 하고) 열심히 배워서 내년에는 시즌권 자신있게 끊을 수 있는
보더가 되고 싶어요~!
잘 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