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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별이라는게 한순간에 끝이 나서 허망하고 지나간 시간이 그립고 억울하고..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 울고.. 그 마음 겪어봐서 잘 압니다. 시간이 약이라는게 틀린말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쳤던 마음에 치유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 경험상..
제 3자로서 힘내시라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한테 치유받으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거든요. 저도 그 경험을 했고 치유받았구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위로는 안되어도 조언이나 격려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웰팍분이라니 반갑네요 저도 웰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