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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 보딩 이야기 남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냈지요 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릎과 종아리가 제 것이 아니네요 ㅠ_ㅠ
다들 이러시고 배우시다니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꼭 보호대 착용하라 하셔서 엉덩이라도 건져서 내려왔습니다.
계속 구르다보니 마지막에 사이드슬립 감이 오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팬듈럼 열심히 연습하고 다음 일정을 잡아봐야겠습니다.
P.S. 오늘 비발디파크 초심자는 중국 태국(아마...) 다국적부대가 반 점령했습니다.
안전바 올리라고 사정을해도 안올려서 리프트가 계속 멈췄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