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사서 일요일 당일로 3번째 가고 있는데...
사람이 너무 없네요... ㅡㅡㅋ
곤도라 줄이 스낵바 끝까지 내려오곤 했었는데..
하이원, 오크벨리, 곤지암 등등 스키장이 생겨서 그런건지?
진짜 경제가 어려워져... 취업걱정에 여유가 없어진건지...
인구가 준건지...
널널하다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것이
운영난으로 회사가 문 닫는 경험을 한번하고 나니...
스키장들도 하나 둘 문 닫을까봐... 알프스 처럼
이제 애들이랑 추억을 좀 만들어 보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