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진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이렇게 또 크리스마스는 혼자서 보내게....또르륵.....ㅠㅠㅠㅠㅠ
회사후배들은 모두 커플이라 공연을 본다, 같이 스키장을 간다, 여행을 간다, 하는데..
전 뭘 해야할지 너무나 고민이 되어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 월요일입니다...
1박2일로 도쿄나 다녀올까,
사람이 터져나가겟지만, 휘팍을 가서 혼자 보드나 타다올까...
씁쓸한 고민을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에 겹친것도 괜히 짜증이 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