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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맨일 일이 늦게 끝나고 피곤하게 지내다보니 주말에는 집에서 잠만자게 되는데,
겨울되니 주말이, 일하는 평일보다 더 바쁘게 지내게 되네요. 아무래도 스키장에서 살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월요일이 더욱더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그냥 시체네요;
그래서 뻘사진 하나 투척하고 자러갑니다~ 어제 털?! 사진에 이은 공중부양 사진.
라이브포토나 동영상찍다보면 이런 사진이 찍히기도 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