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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내성적이고 모나서 친구가 별로 없는데요.
다섯손가락에 꼽히죠. 아직 연락을 유지하고 가끔 만나기도하는 친구가..
꾸준히 저에게 먼저 연락주던 친구들도
이젠 지쳤는지 연락도 잘없습니다. ㅋ
항상 만나자 어쩌자 연락이 오면
귀찮아서 어찌 거절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잘됐다. 생각하고 지냈죠..
연말이 되니
회사사람들도 다들 모임가느라 바쁜거 같고
같이 사는 신랑도 주말에 주중에 모임가느라 바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약속이 단 한개도 없거든요 ㅋㅋ
원래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해서
혼자 시간은 잘 보냅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시간들이 훗날에는 외로워지려나 싶은 걱정이 되더군요.
지금 생각같아선 앞으로도 혼자서 잘 지낼 수 있을 것같은데
그런데 주변을 아무리봐도 저같은 사람은 없어보여서요..
다들 누군가를 만나고 어딘가 모임에 소속되어 있고
누군가를 찾기도 하고 나를 찾아주기도 하고
그래서 혹시나 저같은 사람이 또 있으려나 싶어서 뻘글하나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