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6시5분 셔틀에 탑승하였는데
좀아까 눈떠보니 찻길에 차세워져있고
기사님도 안계셔서
제로쿨투어에 전화해보니
기사님이 다 확인 하셨다는데 왜 못보셨을까요
이러더니
방금 전화와서 기사다시 내려간다고 타고 휘팍으로 오라고하고
진짜 수원역에서타신거맞으시냐고 이러네요...
제가잘못한건가이게...
+ 지금은 다행히 휘팍으로 타고있던 차타고 가고있습니다. 대처는 그래도 빠르게해주셨습니다. 다만 처음에 고객센터 운영시간이 아니라서 안받으시길래 경찰을 불러서 탈출해야하나 고민했네요ㅠ 대로변에 다불꺼진 추운차에 혼자있으니 다큰남자도 무섭길래...
사실 처음엔 여기저기 올려서 알리려는게아니라 진짜 어떻게하지 경찰을불러야하나 해서 여쭤보려고 글쓰기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왔네요ㅠ
3줄
1. 버스탑승 후 잠듬
2. 환승센터에서 기사님이 제가 타고있는걸 미확인, 퇴근
3. 버스에 갇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