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보더로서 오크밸리에서 초강력빨래을 경험했었드렛죠.
즉. 지금처럼 비가오거나 낮에 더워서 눈이 녹은다음
기온이 영히로 내려가면 꽝꽝어는데
그게 초강력 빨래판이라는 거더군요. 웃긴건 그런데서도 잘타시는분들은 잘타시더리구요.
물론 넘어지면 무지 아프지만요. ㅎ
암튼 궁금증은 지금 상황에서 눈이 뽀송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보강제설로 기존 빨래판은 덮는건지. 그렇게되면 밑에 눈은 완전 얼음판으로 남는거잖아요.
아님 제설차가 지나가면 강력빨래판도 뽀송이눈으로 바뀌는건지
아님 보강제설후 뽀송이눈을 기존 빨래판얼음과 섞어버리는기술이있는건지...
울 휘팍 설질이 걱정되어 질문드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