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맘에 안드네요 10년 넘게 강촌만 다니고 있는데 지난시즌부터 정말 다른 보드장으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동호회만 아니면 휘팍이나 용평으로 옮기고 싶은 맘이 굴뚝 같네요 슬로프도 작아 설질도 안좋아 노력도 안해 돈독만 올라서 외국인 단체만 받아서 눈먼돈만 먹으려하고 어줍잖은 슬로프얘기로 낚시나 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 글 쓰려고 홈피갔더니 공개글은 안되게 막아놓고 ㅎㅎ 이젠 정말 동호회고 뭐고 강촌을 떠나야 할것 같아요
휴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내일도 들어가기로는 했는데 가봐야 아이스링크니 보드도 못탈거고 술이나 먹고 돌아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