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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안하고 온 자들이 빌빌거리면서 그 게으름의 죗값을 치르고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고 저는 어제 땡보타고 와서도 피곤한 몸을 일으켜 데크 세 장을 다 곱게 왁싱해서 차에다 실어 놨지요.
지지난주에 윈터타이어로 교체도 해놨고..
일주일간 식단도 다 짰고.. 재료 체크리스트도 만들어놨고
이제 퇴근만 하면 되네요.. 완벽하다 완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