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갑자기 데크를 물끄러미 보더니
'하이백 세팅이 안맞는 것 같은데...'
이러더니 주머니에서 토코 드라이버 꺼내서 혼자 이리저리 으쌰으쌰 하고나서
바인딩을 매봐라 나와봐라 몇번하고
'이제 됐어. 세팅을 하고타야지 이러고 탔어?'
이러는데
그때부터 엄청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