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스키장왔을때 타던게 보드였는데 처음 탈 당시만해도 슬로프 힘들게 내려오면
바인딩 풀고 터덜터덜 보드들고 리프트타고 그랬는데
그러던 와중에 한 스키어가 슬로프를 멋지게 타고 내려와서 대기열 없는 리프트를 그대로 슝~ 지나서 편하게 타는걸 보고
그 뒤로 부터 스키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ㅎㅎ
요즘은 스키타는분들도 많이 안계신거 같고 동호회나 모임이나 이런것도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 보더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한 동호회에 들어가서 모임에 나갔는데 저혼자 스키였던적도 있었구요 ㅠㅠ ㅋㅋ
요즘 부쩍 보드를 타야하나 싶기도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