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 하세요..
가족들이랑 슬로프를 같이 내려오고 싶다는
꿈하나로 아이들을 레슨 붙이고,
저도 독학으로....가끔 레슨 받으며 2~3년이 지나고 있네요..
올해는 와이프 입문을 목표로..
레슨을 붙이고 있습니다...
와이프 레슨 동안 아이들둘은 자유보딩을 즐기고..(에너자이져들 입니다...)
저는 이제 막 4살된 막내를 돌보고 ㅜㅜ
어제는 와이프가 레슨을 받고,,,드디어 턴을
한번 성공 했다며,,,
감이 올때 이어서 레슨을 받고 싶다고 말 하네요....
3시부터 레슨 시작으로 5시 정설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저는 스키장에서
막내랑 저녘먹고 놀아주고
와이프 레슨마치고 교대 하니까 오후9시 ㅜㅜ
스타힐은 일요일은 10시까지라
1시간 깔작 타고 집에 왔습니다...
와이프가 흥미를 느껴 좋은데....
막내가 보드를 탈수 있을때까지..
제가 많은걸 포기 해야 한다는걸....
어제 느껴 버렸네요....
와이프와 같은 취미를 가지는건 좋은데...
나도 타고 싶은데......
그동안 와이프가 많이 배려해 주었으니까....
이젠 내차례 이겠지요ㅜㅜ
아~~~~~~~~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린건
아닌가 ㅜㅜ
앞으로 2~3년은
가족들 뒷바라지 해야 겠네요~~~
나도 연습 해야 되는데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