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스텝인 놈이 오가사카에 달려있는지라..
지난 시즌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A사의 S모델에 플로우 NX gt달고
쌀형님부츠신고 아들이랑 에덴에 아침 땡보갔더랍니다.
오가사카의 부드러운 라이딩에 맛들여서 한 동안 방치 아닌 방치상태였던
S모델과 스텝인 바인딩과 쌀형부츠의 조합...
이햐.. 시즌 초..두번의 라이딩에 왜 이리 보딩이 재미없지하면서..
정말 강습받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라였는데...
오늘 이 조합으로 정말 재미나게 신나게 달라고 자빠지고 했네요.
게다가 무려 대략 10센치 정도는 데크를 슬롶에서 띄워 봤...
ㅎㅎ
암튼 요넥스 스텝인으로 맘 상하고 재미를 잃어가다가
오랫만에 재미나고 즐거운 라이딩했네요..한동안은 이 조합으로...
덧) 일반부츠 255 신으면 트라이던트 250 괜찮을까요?
요넥스 제끼랍 하려구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