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 글 보고 너무 공감이 되서 글남기게 되네요.. ㅎ
그동안 대여섯 시즌동안 땅에서 턴만해대는 테크니컬 라이딩만하다가~
너무 밋밋하고 보드에 흥미가 떨어져서..
이번시즌에 용기내서 전문강습받고 파크 입문했는데...
이건 재미가 완전 차원이 다르네요!!!! 으허허ㅎㅎㅎ
진작에 파크 입문할것을.. 되지도 않는 라이딩..강습에 비싼 헤머뎈에 ...(아까버라ㅠㅠ)
30대 초중반나이에 입문하게 된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ㅋㅋㅋ
라이딩이여 이제 안녕!!! (그동안 솔직히 너무 지겨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