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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좋지 않은 일로 퇴사 후 스키장 시즌권을 끊고 정말 주구장창 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래 올 겨울은 아무 걱정하지 말고 미친듯이 보드 타자" 하고
정말 미친듯이 타고 있습니다. (전투측정 보니 등수 10위 왔다갔다 하더군요...)
17년이 되면서 나이도 어느 덧 30이 되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네요..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고 있나... 슬슬 상반기 준비해야 되는가 오만 걱정이 앞서네요..
친구들은 벌써 대리까지 단 애들도 있고, 결혼도해서 애 2명있는 친구도 있고...
그냥 어제 친구들과 술자리 후 걱정이 앞서 끄젹여 봤습니다.
헝글형님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