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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동안 독감을 앓으셔서, 쭉 못타다가 지난주에 가서 아빠랑 열심히 탔네요.
강촌엘리시안의 드레곤과 디어에서 주로 탑니다.
작년에 비해 턴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스스로 컨트롤하는 능력이 올랐네요.
다음시즌에는 비기닝카빙을 가르치고 싶은데, 잘 따를지 몰라서, 이번시즌은 타고 싶은대로 타도록 놔두고 있어요.
이날은 잘못탄다고 동영상 찍지 말라고 했는데, 뒤에 쫓아가면서 몰래 찍어줬어요.
그래도 시간 나면 아빠 쫓아서 열심히 타는 딸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