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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1년이건 6개월이건 헤어지자는 말을하고 싶어도

 

만나서 커피숍이나 공원 뭐 기타장소 등등 에서 만나기로 약속까지 해놓고

 

 

만나서 하는말이 우리 헤어지자 이말 하기가 힘들지 않나요? 그냥 전화나, 문자 전화로하면 좋은 소리 안나올꺼 같구

 

마음 약해서 헤어지자는 말 못할꺼 같아서 문자로 했다고 하면 여자들은 그건 예의가 아니다

 

그러면 헤어지자는 말할때 예의는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이벤트 하듯이 커피숍 통째로 빌려서 풍선 달아놓고 헤어지자는 말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단둘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우리 안맞는거 같으니까 헤어지자라고 해야하나요?

 

어차피 사귀다가 헤어지는건 상대방에 어떤 점이 질렸거나 아니면 보면 볼수록 그 어떤 부분이 맘에 안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는거 일텐데 그 부분 고칠수 있는거 같으면 먼저 헤어지자는 말 하기전에 그 부분이 마음에 안드니

 

그부분 좀 고쳐주겠어? 라고 말할텐데 ........

 

예로 넌  코부분이 맘에 안드니 수술좀 해줄래? 이런식으로 말하면 되나요?

 

 

 

저도 여자사귀면서 여자가 헤어지자는말도하고 제가 헤어지자는 말도 했찌만

 

 

만나서 커피숍,술집 기타등등 야외에서 헤어지자는 말들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헤어지자는 말할때 귀싸대기나 물 얼굴로 쏟을까봐 좀 그렇기도하지만.......

 

안좋은 얘기 굳이 만나서 해야하나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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